중고자동차 매매업의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이 절실한 상황에서 전남조합은 조합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단체문자 등을 전송하여 조합원들을 비롯한 종사원들로 하여금 지금의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고취시키고 단결된 공동체의식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앞장서서 이 사안에 대해 열과 성의로 대처하고 있는 연합회와 각 지역 조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 되고 있는 관련기사를 조합원들에게 직접 읽어보게 하고 댓글까지 작성하게 함으로써 대기업을 상대로 한 여론전에 대응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여론의 추이를 살펴보면 많은 언론이 대기업 편에 서서 그들에게 우호적인 기사와 댓글을 쏟아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들의 이런 오만한 행위들을 결코 좌시하고만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전남조합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언론을 활용한 대응전을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국의 많은 조합원과 종사원들의 무관심으로 우리에게 우호적인 기사에 조차 오히려 상대편 댓글부대의 비판적 댓글이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정권을 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의위원들의 판단에도 일선의 여론 추이가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중에 연합회 차원에서 전국 모든 조합과 소속된 조합원 및 종사원들이 위와 같은 대처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 독려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전남조합에서 조합원들에게 발송하고 있는 관련 기사 링크가 첨부된 단체문자 등을 알려 드리오니 참조하시어 우리의 목숨 줄이 달린 이 중차대한 사안에 연합회와 소속조합 그리고 전국의 모든 조합원과 종사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함께 움직여 우리의 입장과 주장이 관철될 수 있는 거대한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 전남조합에서 조합원에게 보낸 문자

존경하는 전남조합 조합원님들께 알립니다.

중고자동차매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이 절실한 상황에서 대기업과의 기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대기업측에서는 그들의 거대자본을 뒷배 삼아 여러 언론사를 통해 본인들에게 우호적인 기사와 댓글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들의 이런 오만한 행위들을 결코 좌시하고만 있어서는 안되기에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언론을 활용한 대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조합원과 종사원들의 무관심으로 우리에게 우호적인 기사에조차 오히려 상대편 댓글부대의 비판적 댓글이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해 11월 동.반.위에서는 우리 중고자동차 매매업이 생계형적합업종에 부적합하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결정권을 쥐고있는 중.기.부에 이미 전달한 상황이고 5월말 즈음에는 중.기.부 산하 심의위원들의 결정이 있을 듯 합니다. 심의위원들도 여론 탐색을위해 관련 기사들을 검색해 볼 것인바 지금이야말로 조합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 협조가 절실한 때입니다. 우리 가족들의 목숨 줄인 자동차매매업이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관련한 기사 링크를 보내드리오니 접속하셔서 기사도 읽어 보시고 우리의 입장을 피력하는 내용의 댓글 작성과 우호적인 댓글에는 "좋아요" 를 반대 내용에는 "싫어요"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종사원들에게도 전달하셔서 우리의 힘을 보여 줄 때입니다.

전남조합 파이팅!!

-전남조합 조합장 조병규배상-

가. 위기 처한 중고차 시장.."車 사는 사람이 없어요"

     다음 자동차 - https://auto.v.daum.net/v/20200513063503625

나. 중고차시장 대기업규제 풀리나..생계형 적합업종 이달 최종결정

     다음 자동차 - https://auto.v.daum.net/v/20200503060022289

※ 중고자동차매매업 생계형적합업종 지정에 관련한 기사는 여러 언론사에서 다룬 바 있으므로 인터넷상에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링크 형태로 발췌하여 활용하시기 바랍니다.